Q. 수업 전 사전에 준비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이 있다면?
정신병리와 정신건강의학과의 다양한 질환들에 대해 공부를 미리 해오면 좋을 것 같다.
환자를 직접 만나기 전에 정신병리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다면 더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Q. 이 실습과정을 통하여 꼭 기억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학생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의무기록을 보거나 증례토의에 참여하여 가장 놀라는 것이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환자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나 환자의 가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매우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환자의 삶에 보다 가깝게 오랜 시간 함께 하게 때문에 질병 뿐 아니라 환자의 삶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기본적으로 의사는 모두 환자의 개인력과 가족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실습을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Q.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
학생들이 실습을 도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외에도 관심을 가진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학생들 중 적극적으로 병동의 그룹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심리검사나 발달검사를 참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관심있는 학생들을 실습기간 중에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싶은 것을 얘기하면 교실에서 학생들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Q. 기타 (의대교수, 학부모, 학장단 등에게) 하고 싶은 얘기
학생들이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정신치료를 직접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신건강의학과의 개인정신치료는 사생활 보호와 환자-의사관계 때문에 참관하기 어렵지만, 그룹치료는 참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그룹치료는 주 1회 5~8주 동안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방학 중의 선택과정 중에서도 참가하기 어렵다.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방학중에 이런 프로그램에 직접 보조치료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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