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정 동아리 취재를 해보면서 생생한 열정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교수님께서 이를 잘 이끌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점을 느꼈고 이런 열정이 지속돼 좋은 활동을 오랫동안,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조정 동아리를 인터뷰하며 강릉에서 울산까지 조정 동아리를 지도하기 위해 와주시는 이종철 교수님의 열정과 뜨거운 여름이지만 자연 속에서 배를 타며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부원들의 청춘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의대 조정부가 이종철 교수님과 이상도 교수님의 지원에 힘입어 크게 도약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