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교수 신규임용에 대한 간단한 소감
교수로 새롭게 임용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서울아산병원의 강점인 다학제 협업 문화와 동료, 선후배 교수님들의 따뜻한 조언 및 도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Q. 교수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
임상적 탁월성과 연구적 깊이를 겸비한 신경재활 분야의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특히 뇌졸중, 파킨슨, 로봇재활 등 실제 환자의 삶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활동이나 소개를 해주고 싶은 활동
산책과 독서를 즐깁니다.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걷거나,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Q. 환자 진료 및 임상시 기본 철학
진료의 시작과 끝은 ‘환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기’라고 생각합니다.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환자의 삶의 맥락을 이해 및 설명하고, 함께 결정하는 진료를 지향합니다.
Q. 학생들 교육에 대한 교육철학이나 방향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의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환자 중심의 사고를 갖춘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교육의 방향입니다.
Q.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나라 및 장소
전공의 시절, 일본 나고야에서 약 1개월간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유사한 의료 환경 속에서, 특히 재활 의료, 노인 복지, 그리고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에 이르기까지 보다 통합적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Q. 우리 의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기대하시는 부분과 특별히 협업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연구
우리 의대는 진료, 연구, 교육의 세 분야에서 모두 역량 있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저는 신경재활 분야에서, 디지털 헬스, 로봇 및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다학제 연구를 협업 형태로 확장해 가고 싶습니다.
Q. 우리 의대가 글로벌의대에 진입하기 위하여 필요한 부분
국제 공동 연구와 학생·교수의 해외 파견 기회 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 논문 작성 및 발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기준의 윤리와 연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Q. 교수 임용시까지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과 극복 방법
진료, 연구, 교육을 병행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동료, 선후배 교수님과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나누고,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얻으며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Q. 우리 의대 교수를 희망하고,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교수 임용 TIP (노하우)
꾸준한 연구와 명확한 전문성, 그리고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문과 프로젝트 외에도 동료·후배·환자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얻는 것이 결국 큰 자산이 됩니다.
Q. 우리 의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
의대 생활이 때로는 버겁고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환자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의사가 되는 길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속도로, 그러나 멈추지 말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Q. 기타 전하고 싶은 말
앞으로도 저 자신이 환자와 학생, 동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해가고 싶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배우고, 강점은 나누며, 함께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5505)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울산대학교 협력병원 02-3010-4207, 4208, 4209
홈페이지 문의 : wj0216@ulsan.ac.kr, 동문회 문의 : esmoon@ulsan.ac.kr
Homepage https://eletter.ulsan.ac.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