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호
학생코너
[취재 후기] 의학과 3학년 서다경, 황지원 학생기자
2024-05-25
기사를 쓰고 있는 4월 현재, 협상 타결과 휴학계 수리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다.
당장 내일이라도 학교로 돌아가게 될지, 또는 정말로 1년을 쉬게 될지 불확실한 일정에 대해 학생들의 걱정이 크다.
그럼에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의료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만큼 이 시간을 보내는 우리 의대 학생들의 뜻깊은 노력과 목소리를 담아보았다.
학생들은 주어진 이 시간을 재충전과 발전의 기회로 저마다 슬기롭게 활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학생들의 안전과 단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비대위가 있다. 지면을 빌려 학생들에게는 공감과 응원을, 비대위에게는 믿음과 감사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이 시간이 우리 의대 학생들에게 상처이기보다는 의미 있는 경험, 뜻깊은 성장의 양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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