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제약과 진단 사업 결합, 혁신적인 치료와 솔루션 제공

"환자 영향력 확대에 보람 느껴"

헬스케어 기업, 의료인 채용 확대 추세

의사들은 더 이상 병원에서만 활동하지 않는다.

스타트업, 제약 회사, 의료기기, 헬스케어 기업 등 이제 의사들의 활동 무대는 무궁무진하다.

직접 혁신을 주도하고 싶은 의사는 스타트업으로, 체계적인 환경에서 의료 제품 출시에 기여하고 싶은 의사는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으로 향한다.

병원 밖으로 진출하는 의사들, 그 현황과 전망은 어떨까?

우리 의대 학생기자단 (의학과 2학년 이은수, 의예과 2학년 백진원 학생)이 이번에는 한국로슈진단을 방문하여 헬스케어 기업으로 진출한 의사들을 취재했다.

로슈 그룹은 1896년 스위스에서 창립되어 12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이다.

'내일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제약과 진단 사업을 결합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로슈진단 본사 (사진 왼쪽부터 커뮤니케이션 팀 김효진 이사, 이은수 학생기자, 백진원 학생기자, 커뮤니케이션 팀 황예경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