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도교수를 맡게 된 계기
현재 서울아산병원 교수테니스회 총무를 맡고 있으며, 평소 여러 교수님과 학생 테니스 동아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테니스를 즐기는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가 동아리 창설을 적극 추천했지만, 이미 타 동아리(엑스티마)를 맡고 있는 상황이라 그 뜻을 이어받아 ‘Top-Spin’의 지도교수를 맡게 되었다.
또한, 제가 주로 서울에 있다 보니 울산에 있는 1~3학년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하는 데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울산대병원 신장내과 유경돈 교수를 공동 지도교수로 모시게 되었다.

Q. 테니스가 가지는 의미와 개인적인 경험
테니스는 저의 ‘평생 스포츠’이다. 과거 테니스 동아리 선후배들이 현재 가장 친한 친구들일 정도로, 테니스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분을 쌓아왔다. 지금도 개인적으로 주 2~3회 이상 꾸준히 테니스를 치고 있다.
지도교수를 맡은 후 지난 5월 울산에서 학생들과 전체 훈련을 함께 진행했는데, 코트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Q.동아리원들에게, 그리고 우리의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테니스 자체가 좋아서 가입한 학생도, 단순히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온 학생도 모두 환영한다. 테니스는 상호 배려와 매너가 필수적인 훌륭한 스포츠이다.
특히 복식 경기를 통해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깊이 배울 수 있으며, 이기든 지든 그 결과를 파트너와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매몰되지 않고, 테니스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온전히 누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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