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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특집기사
우리 의대 학생들의 새해 소망과 목표
2024-03-27

손 잘 씻기부터 음악을 통한 치유까지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은 시작과 함께 의료계에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변화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다.


상상 속 동물인 용은 예로부터 권위와 힘,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올해 우리 의대 학생들이 생각하는 목표가 다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 의대 학생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목표와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재현 (예과 2학년, 36기)

새해 목표는 ‘여유롭게 학교생활을 즐기는 것’이다.

작년에는 의예과 1학년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대학 생활을 알아가느라 정신없고 바쁘게 살았다.


1학년 말이 되어서야 겨우 여유를 가지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생으로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세미나, 문화생활, 봉사 등)을 알고,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2학년이 되면 예과 생활이 끝나기 전에 더욱 여유를 가지고 이런 경험을 즐기고 싶다.

백진원 (예과 2학년, 36기)

작년은 즐겁고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한 해였지만, 한편으로는 ‘울산’이라는 도시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지 못한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

올해 36기는 울산에서 예과 2학년을 시작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대학 생활을 마친 후에 다시 방문하지 않을지도 모를 울산의 명소들을 찾아 돌아다니며 마음과 몸의 건강을 챙기고 싶다.

강범규 (본과 2학년, 34기)

새해에는 더욱 따뜻하고 밝은 마음을 가지고 보내고 싶다.


봉사도 더 많이 하고, 잠시 멈춰 서서 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자한다.

모든 학교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힘을 합쳐 학교를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이은수 (본과 2학년, 34기)

새해 목표 중 학구적인 면에서는 올해부터 실습을 진행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제대로 배우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체력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에 여행을 가기 전까지 영어를 더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이다.

송재은 (본과 3학년, 33기)

본과 2학년 마지막 블록인 ICM2 과정 정말 재미있었다.


▲새해 목표: 손 잘 씻기/ 내 손 안의 작은 식물원

본과 2학년이 끝나갈 무렵 ICM2 과정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수업 중 하나이다.

감염내과 정지원 교수님께서 지도하신 ‘손위생 실습’이었는데. 손 위생 전·후 손 배지 결과 비교로 알코올 소독 효과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내 손위생 전 배지를 보았던 동기들이 내 손이 썩었다고 했는데 앞으로는 손 위생에 더욱 신경써야겠다. 나도 내 손이 이렇게 더러운지 몰랐다.

내년이면 병원 실습도 돌게 되고 손을 더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이번 기회에 손을 더 자주 씻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버킷리스트: 건치만세 / 실습수업이 맛있고 무가 유익해요.

본과 2학년 끝나갈 무렵 ICM2 과정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수업 중 하나이다.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조용석 교수님이 지도하신 ‘Burn 실습’이었는데, 화상으로 인해 죽은 피부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tangential excision와 escharotomy technique을 배우고, 실제 기구를 이용하여 무를 깎아보았다.

서다경 (본과 3학년, 33기)

본2를 마친 우리에게 올해는 커다란 전환점이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계속되었던 책상물림 생활을 청산하고 현장 중심의 공부를 시작하는 해이다.

그런 올해, 나만의 화두는 ‘생산적인 사람 되기’이다. 능동적 태도 갖기, 어떤 일에든 조금 더 정성 들이기, 기꺼이 도전하기 등이다.


선배들은 실습생 생활은 다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하였다. 나만의 성장 기회,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나서야 한다.

우리 의대에서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하기를 격려해 주시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과외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신다면, 새내기 실습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아무쪼록 지치지 않고, 사고 안 치고,. 거기에 참신함과 뜻깊음까지 챙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황지원 (본과 3학년, 33기)

올해 나의 목표는 먼저 학생으로서 후회가 없도록 학교 생활과 학업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

또 주변 사람들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나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 필라테스, 달리기 같이 운동도 꾸준히 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해야 하는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면서, 그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박종혁 (본과 1학년, 35기)

새해 목표는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음악회를 여는 것’이다.

나는 교내 오케스트라 동아리 SOME 소속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즐기고는 한다.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보육원, 독거노인지원센터 등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서, 힘든 처지의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덜어주고 음악을 통한 치유를 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이나경(본과 1학년, 35기)

올해의 목표는 다양한 독서를 하는 것이다. 다양한 주제로 읽어서 배움을 넓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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