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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
특집기사
[취재 후기] 의학과 3학년 서다경, 황지원 학생기자
2024-09-22

지난 4월 총선과 대정부 행정소송을 통해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기를 기대했지만, 별다른 진전 없이 한 학기가 지나갔다.


그럼에도 우리 의대가 진행한 활동을 토대로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의료계 이슈를 깊이 공부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봉사활동과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기사를 작성하며 우리 의대의 활동과 의정 갈등을 되돌아보니, 휴학계를 제출한 후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난 걸 체감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학습을 내려놓고 목소리를 냈지만, 그럼에도 큰 변화가 없는 갈등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다.


이 시간 동안 학생들이 학교와 멀어지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우리 의대와 비대위에 감사함을 느낀다.


지금까지 보내온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앞으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인터뷰에 도움 주신 최창민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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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문의 : wj0216@ulsan.ac.kr, 동문회 문의 : esmoon@ul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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