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석 신임 학장 ’대내외 위기‘ 속 균형적 의대 운영 추진
학생들 평가방식 유지 속 일부 방안 보완 등내과학교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가 제19대 학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이다.취임 소감 및 임기 중 추진할 내용 등에 대한 주요 Q&A는 다음과 같다.Q. 취임 소감길고 깊은 고심 끝에 학장직 수행을 위해 나서기로 결심하였지만, 선거과정에서도 고민이 많았고, 임기를 개시하는 지금은 외부적 위기가 더해져서 더욱 부 담감이 크 다. 축하 말씀에 대한 감사 표현은 긴급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대신하겠다.Q. 임기 중 의대 운영 방향 및 목표우리 의대는 1988년에 개교하여 올해 37회 신입생을 맞이했다.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전국 최고 명문의대로 발돋움하였다.하지만, 최근에 내외부적으로 닥친 위기는 우리 학교의 위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우선, 외부적 위기로서, 전국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사태와 울산으로의 일부 교육 과정 이전 문제를 우리학교가 더욱 더 크게 발전하고, 구성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슬기로운 해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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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손저림 ‘손목터널증후군’ …조기 진단 치료 중요
‘손저림’ 방치시 엄지손가락 근력 약화 등 상태 악화 초래 인간만큼 손을 자유롭게 쓰는 동물은 없다.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손이 자유로워진 이후로 손을 사용하는 작업의 종류와 시간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직장에서 컴퓨터나 기계를 다루는 작업을 할 때도, 집에서 식사나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할 때도 어느하나 손이 닿지 않는 것이 없다.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쉬는 시간마저 손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 이처럼 손을 많이 사용하면서 발생한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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