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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의과대학 오영삼 신임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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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대 신임 총동문회 오영삼 (울산의대 4기, 강남IOK대표원장)회장은 취임 인터뷰에서 “동문회장직은 권력직이 아닌 봉사직이고, 공유 결합 속 전자의 역할”이라며, “병원·학교·교수·학생·졸업생 간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사에서도 이같은 철학을 제시했다.오 회장은 “단순히 학생들과 졸업생들을 한군데 모아놓은 단순 믹스 상태인 동문회는 아무런 힘이 없다”며 “서로의 공통 요소를 나눔으로써 새로운 특성과 발전된 능력을 취득하는 것, 그것이 조직의 힘”이라고 역설했다.개원의 출신이 회장직을 맡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설명이다. 대학교수가 회장을 맡으면 의대 및 병원 등 조직 내 이해관계에 얽혀 중재 역할이 제한될 수 있지만, 개원의는 이러한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다. 오 회장은 “병원 운영에 일부 지장이 있더라도 시간을 내어 학교와 동문회를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동문회장직을 맡게 된 배경에는 의료계 격변이 있었다. 오 회장은 2020년 팬데믹과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따른 전공의 파업, 2024년 전공의 사직투쟁과 의대생 휴학투쟁을 거치며 선배 의사로서의 책임을 느꼈다고 말했다.“2000년 파업과 2020년 의정갈등을 지나며 개인 의사로서 느낀 한계를 넘어보고 싶었다”며, “젊은 의사들과 교류할 필요를 느꼈고, 그 시작으로 우리 후배들과 소통하며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동문회 법인화의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법인화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사회적으로 공인된 투명하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며 “능력에 따른 보상을 보장하는 공정성을 지키면서 공평성을 확보하려면 투명성이 필수”라고 설명했다.나아가 동문회가 의료정책 분야의 싱크탱크로 발전하기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의료정책에 의사들의 생각이 반영되려면 단순히 반대의견 표명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입안서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의대 학생들이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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